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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

브레이크 뉴스 문일석 대표님의 돌나라 방문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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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돌나라가 가장 어려운 것처럼 보였을 때 
"돌나라는 애국자들이다!"라는 강력한 특집기사를 브레이크 뉴스에 실었던 사람이다.
누구의 요청도 부탁도 아니었다. 
문일석(62) 브레이크 뉴스 대표, 그는 100만 부씩이나 되는 베스트 셀러의 저자이며, 
사람에게는 가장 소중한 
웃음이라는 에너지가 무한정으로 나오는 웃음의 댐이 있는데 그것을 사용해야, 
흘려보내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외치는 자칭 웃음교 교주(^^)이며, 
오마이 뉴스와 함께 출발한 국내 유수의 인터넷 신문사 대표이다. 
언젠가부터 그는 돌나라를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늘 바쁜 중에 벼르고 별러서 문경상주지부를 찾게 된 것이다. 
그는 도착하면서부터 수첩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 
국내 이름있는 000을 말하며, 그곳보다 십 배나 좋다고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신선마을에서 아이처럼 웃었으며, 유기농 하우스에서 뿌듯해했다. 
천연화장품 회사에서는 세상 모든 여자들에게 주고 싶다고 했다.
행복마을 만나실에서는 한원석 총무님께 영업하는 포즈 좀 취해 달라며 정겹게 돌나라의 문화를
즐겼다. 
그는 지나오는 거리와 농장과 집들을 똑딱이 카메라로 연신 담아댔다. 
식사시간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랬다. 
12시 30분이 넘어서야 오아시스 식당에서 특별한 유기농 식사와 마주했다. 
그는 1분의 시간을 할애해 달라고 했다.
웃음에 대해 제안을 했다. 모두 배꼽을 잡았다. 
모두 그가 외치는 구령대로 따라서 배를 통통통....!~치며
새로운 세계의 언어(^^)로 소통하기 시작했다. 
식사 중간에도 식사가 끝날 때에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었다. 
그는 효자 도씨의 묘를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호랑이가 효자를 태워 곶감을 구해왔다는 그 전설의 묘를 꼭 보고 싶다고 했다. 
식사 후에 찾은 효자 도씨의 묘는 새롭게 단장되어 있었다. 
마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듯했다. 
전설의 현장에 걷고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현대와 멀어지고 있는 부모효도라는 말....
그도 우리도 모두 새롭게 되새겨야 했다. 
햇살이 유난히 따가웠다. 
그는 마을 입구에서 태양은 농촌에서 뜬다는 카피와 함께 사진 촬영을 남기고 싶어했다. 
윤의주 회제님과 함께 기념촬영도 했다. 
그리고 인터뷰를 남겼다. 
"돌나라 가족님들, 자랑스럽고 위대합니다. 저도 나쁜 것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돌나라 가족님들 사랑합니다!"

<돌나라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