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무척 추웠던 날씨가 풀린다.
바람 한점 안 부니 더 덥게만 느껴질가?
길옆에 눈이 녹는다.
버들강아지가 착각을 하듯 기지개를 켠다.
벌써 봄이 오려는가?
아직도 절기로는 추운 겨울인데,
어저께까지 그렇게 춥던 추위는 어데 가고,
벌써 봄의 향내가 날듯 하네.
세월이란 참 빠른가보다.
1월이 벌써 다가버리니말이다.
이렇게 하루가 가고 한달이 가고
어느새 또 일년이 훌쩍 지나가겠지.
하루밖에 주어지지 않은 이 한날,
봄의 향내를 음미하면서
더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여
우리 함께 전진해보자.
자신의 모든 것, 두 손에 달려있으니까.
희망찬 미래를 마음에 품고,
더 나은 앞날을 향하여 달려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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