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83일차,
오늘도 변함없이 산을 찾는다.
영하권이라 아직 쌀쌀하다.
산에 가니 산이 다소곳이 맞이해준다.
산새들의 노래소리가 나를 반겨준다.
온 산천이 싱그러운 가운데
즐겁게 봄의 기운을 내면서
상큼하게 환영해준다.
그런것보니 산과 사는 내가
어떻게 보면 행복자일지 모른다.
사람들은 물질의 부가 행복이라 할지 모른다.
아니면 명예의 부가,
나는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마음만은 부자이며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만족과 행복을 찾는다.
행복은 먼곳에 있는것이 아니다.
감사하면 얼마든지 감사할수 있고
불만하면 얼마든지 불만할수도 있는 삶,
오늘도 나는 즐겁게 밝은 것만 바라보고
행복하게 살고싶다.
그렇다고 달라질것이 없는 세상,
기왕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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