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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 선생님의 가르침 집회개요 1

 

1. 중생(重生)과 성화(聖化)
하늘의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영생 불사(不死)하는 길을 가르쳐 주셨는데, 온 세상 사람들은 그것이 굉장히 오묘하고, 신비하고, 아무나 깨닫지 못하는 아주 기묘한 진리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너무나도 쉽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6천년 동안 타락해서 키도 오그라들고, 머리도 퇴화되고, 영과 육이 병이 들고, 거의 다 죽기 직전에 겨우 생명만 붙어서 “오늘 죽을 것인가? 내일 죽을 것인가?” 하고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 살고 있는데 그러한 우리들에게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가 깨달을 수 없는, 신비한 영생의 길을 가르쳐 주셨겠습니까? 아닙니다. 얼마나 쉽게 가르쳐 주셨는지 유치원 선생이 유치원생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보다 더 쉽고 자상하게 거듭거듭 일러주셔서 모두가 영생 불사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 놓으셨습니다. 그렇게 해야 나같이 배우지 못한 사람도 깨닫고, 배운 사람도 깨달아서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하늘의 진리를 신비하게 가르쳐 주셨다면 이 세상에서 박사들만 천국 가고, 돈이 많아서 성경 개인 강사에게 성경을 배운 사람들만 하늘에 갈 것이고, 돈 없고 배우지 못한 서민들은 못 갈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육신으로도 돈이 없으므로 가난하고 마음도 가난하고 곤고한 사람들에게 천국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쉽게 가르쳐 주셨는가? 예수님께서 보통 말씀하실 때는 “내가 네게 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말씀을 일러주실 때는 “내가 진실로 네게 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잊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는 “진실로”를 두번 쓰셨습니다. 창세 이후로 수십억 수백억이 낳고 죽고 낳고 죽고 하여 사라지면서, 왕이든 학자든 천민이든 귀족이든, 이 세상의 모든 수백 종파에 있는 수억, 수십억의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려고 아우성 치고 소리 지르고 줄달음질 치면서 있는 재산 다 바치고, 청춘을 다 바치며 오늘도 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많은 사람들 중에 어떻게 해야 하늘에 들어가는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아주 쉽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3, 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예수를 30년 믿어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네가 목사가 되어야 또는 평신도가 되어야 들어간다.” 또는 “교회에다 돈을 많이 바쳐야 들어간다.”고 하셨습니까? 그런 것이 아니라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중생 성화되면 하늘에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를 30년을 다녔든지 석달을 다녔든지, 돈을 바쳤든지 못 바쳤든지, 신학교를 나왔든지 못 나왔든지, 누구든지 중생 성화되면 하늘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만이 하늘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것 외로는 즉,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거듭나지 않으면 신학교를 열 개 다녀서 신학 박사 학위를 땄든지, 돈을 얼마나 바쳤든지, 교회를 얼마나 다녔든지 하늘 나라와는 아무 상관이 없고 하늘 나라 가기는커녕 보지도 못하고 땅에서 멸망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은 중생 성화된 사람만 하늘로 입성시키신다. 10일 동안 이것을 배우고, 실제로 중생 성화될 것입니다.

 

ps: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선생님의 말씀은 www.doalnara.comd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