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이 아름다운 서해바닷가,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돌나라 청년들이 모여 3박 4일 동안 수련회를 했습니다.
각자의 맡은 업무를 잠시 뒤로하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알차고 재밌는 단합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날 바닷가에서의 신나는 레크레이션 시간
돌나라 청년들의 열정과 불타는 의지가 한눈에 보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돌나라 청년들의 열정과 불타는 의지가 한눈에 보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석선선생님께서 오셔서 돌나라 청년들을 격려해주시고 이 시대 청년들에게 필요한 교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친구를 조심하라'
子曰(자왈) 衆(중)이 好之(호지)라도 必察焉(필찰언)하며 衆(중)이 惡之(오지)라도 必察焉(필찰언)이니라
공자님이 말씀하시기를, "모든 사람이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며 모든 사람이 미워 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느니라."
친구를 따라 잘못된 길로 가지 말고 스스로 뜻을 정하여 바른길로 가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이번 수련회로 돌나라 청년들이 다시 한 번 돌나라의 이념을 몸소 배우고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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