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한국 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부터는 도로명 주소가 전면 시행 시행됩니다. 도로명 새주소가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사용됩니다. 정부는 그동안의 홍보와 계도기간 동안 사용하였던 지번과 도로명 주소의 병행 사용을 중단하고 새해부터는 도로명 주소만을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우편물을 비롯한 모든 공문서와 전입, 출생, 혼인, 사망신고 등 각종 민원신청 시 도로명 주소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부동산 등기 중 토지에 대한 확인은 종전의 지번 주소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우리집 새주소를 모르신다면 아래 인터넷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juso.go.kr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4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4일차다. 오늘의 등산은 청송 보광동산을 찾았다. 아침 일찌기 병원으로 간다고 해서 8시반넘어 청송보건원에 태워다주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옆에 있는 산을 오른다. 한참 열심히 오르고있는데 전화가 온다. 다시 내려와서 공장으로 향한다. 그러다보니 정상까지는 못가고 정상을 바라보다가 내려왔다. 참 하루하루가 재미가 있다. 이렇게 일년이 지나가버린다. 새로운 한해가 눈앞에 펼쳐진다. 더보기 산업인력공단, 외국국적 동포(H-2) 취업교육 인터넷 접수 시행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4년 1월 13일 부터 외국국적 동포(H-2) 취업교육 인터넷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24개 소속기관에서 방문, 팩스 우편으로 접수하나 대부분의 동포들이 취업교육 접수를 위해 소속기관을 직접 방문해 거리,시간 제약으로 접수 불편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터넷 접수 시행으로 거리와 시간에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취업교육 접수 가능해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H-2 취업교육은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 https://www.eps.go.kr,외국국적동포 취업교육홈페지 http://eps.hrdkorea.or.kr/h2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더보기 법무부, 불법체류 등 외국인 관리·제재 대폭 강화 앞으로 외국인등록증 위조, 불법체류 등을 저지르는 국내 체류 외국인에 대한 제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법무부는 외국인등록증 부정사용자 등에 대한 제재방안, 불법체류 외국인 조사를 위한 근거 마련 등을 골자로 한 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국내 체류 외국인이 각종 체류허가를 신청할 때 허위서류를 제출할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현행 법률에서는 각종 신청·신고시 거짓사실을 적거나 보고한 자에게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개정안은 위·변조 문서 등 허위서류를 제출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자에게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벌칙규정을 신설했다. 자신의 외국인 등록증을 타인에게 불법대여하는 경우에도 이를 .. 더보기 한국 법무부, 외국인 체류허가 수수료 인상 한국 법무부는 2014년 1월 1일부터 수수료 비용을 100% 인상한다고 밝혔다. 법무부 측은 이번 인상 방안에 대해 "현행 출입국관리 수수료는 1998년 인상된 이후 약 15년 동안 동결되여 국내물가 및 인건비 상승률 등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며 "출입국관리수수료는 국가간의 상호주의에 따라 정하는것으로서 한국의 현행 수수료가 주요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 근무처의 변경ㆍ추가 등의 수수료는 6만원(한화, 이하 동일)에서 12만 원으로 올랐으며 영주(F-5)자격 변경허가 수수료는 5만원에서 20만원으로 무려 배나 뛰었다. ◆ 현 수수료 및 인상안 외신 더보기 2년간 10회이상 한국 입출국시 F-4로 변경 가능 18일, 심양주재한국령사관에 따르면 H-2비자 만기를 앞두고 일부 재한 조선족들은 출국 후 재입국을 포기하고 불법체류자를 선택하는 이들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H-2비자만기자는 자국으로 돌아온 후 다시 재입국 기회가 있지만 시간과 돈을 랑비한다는게 주요한 리유였다. 더구나 55세 미만자는 출국후 1년이 지난 뒤에야 재입국 기회가 주어지고 55세 이상은 단기방문 C-3 재입국이 가능하기에 번거로움을 피할수 없다. 이에 전문가들은 “5년 만기자는 F-4비자를 신청, 발급 받으면 출국하지않고도 한국에 체류할수있다”면서 “한국에서 행해지는 모든 법과 절차를 알수 없고 F-4비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신청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조선족들이 많다”고 했다. 한국에서 F4로 체류자격 변경할수 있.. 더보기 한국서 중국동포 기술교육 '사전신청'은 뭐하러 받나? 기술교육 순수 지원자 916명 중 대부분 추첨 탈락…다른 유형과 섞이면서 경쟁률 치솟아, 추첨 당첨자 중 한국 입국자는 51% 뿐, 지원자 중 허수 많아 경쟁률만 높고 실효성 없어 지난 20일,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에서 실시한 '방문취업ㆍ기술교육 전산추첨'과 관련해 추첨제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과 함께 ①기술교육 ②방문취업 ③기술교육+방문취업으로 나눈 방식의 타당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①번 기술교육 신청자는 총 916명으로, 모집인원 40,000명에 비하면 고작 2.29% 수준에 그쳤다. 추첨인원 미달 사태가 발생하면 지원자 전원을 합격처리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들 916명 가운데 다수는 추첨에서 탈락했다. ③번 유형인 기술교육+방문취업 지원자 140,908명과 섞어서 추첨을 하므로 .. 더보기 (사)동포교육지원단, 신한은행과 체크카드 발급 업무협약 체결 [동포투데이]허훈 기자= (사)동포교육지원단(석동현 이사장)과 신한은행 서여의도금융센터(이수진 센터장)는 12월 23일 (사)동포교육지원단 세미나실에서 동포 체류지원을 위한 체크카드 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동포 체류 지원을 위한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동포교육지원단 회원증을 대신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발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발급되는 체크카드는 앞면에 발급 신청자의 사진과 로고가 인쇄되어 본인 확인이 가능하여 동포교육지원단 회원증을 대신할 수 있으며, 국내 체류중인 중국동포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 13일부터 이 카드를 소지한 동포는 경희의료기관(경희의료원 의대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동서협진센터)을 .. 더보기 (사)동포교육지원단 "귀환동포를 위한 내 고향 정착(창업)지원사업"국내 프로그램 시작 - 신청인원 중 면접심사를 거쳐 창업의지가 높은 최종 30명 선발 [동포투데이]허훈 기자= (사)동포교육지원단(이사장 석동현)이 주관하는 『귀환동포를 위한 내 고향 정착(창업)지원사업』이, ‘참여할 대상이 많겠느냐’는 당초의 우려와는 달리, 귀국 예정 동포들의 많은 관심 속에 정원 30명을 모두 선발하였고, 12월21일(토) 오전 9시 (주)동서울아카데미(학교장 허혜경)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거행함으로써 기분 좋은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지원단 손종하 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모두가 원하시는 대로 귀국 후 창업하실 수 있길 기원하며, 앞으로 지원단에서도 국내에서나 중국 현지에서 적극 도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격려하였고, 동서울아카데미 허혜경 학교장은, “오랫동안 동포교육을 해오.. 더보기 대한일보에 소개된 석선 박명호선생, 그는 누구인가? 석선 박명호선생, 그는 누구인가? 석선 선생은 2014년 올해 71세로 속리산 천황봉 산기슭 시골마을에서 신앙동지들과 함께 농사를 지으면서 여생을 향유한다. 한 여인의 남편이며, 3남매의 아버지이자 손자 손녀를 둔 평범한 할아버지이다. 18세에 기독교 신앙을 한다는 이유로 엄격한 유학자인 아버지로부터 핍박을 받고 집에서 가출당한다. 그 후 53년이 지난 오늘 날까지 석선 선생은 오직 삶의 지평을 누린다. 성경 말씀대로 살아간다는 이유로 극단이라는 소리를 평생 들었으며, 심지어 이단이라는 비난과 무시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진리대로 살아간다. 중학교를 끝으로 지병으로 학교를 못 다녔다. 지난 53년 동안 신앙생활에 매진하고 농사를 부업으로 하면서 목가적인 시골 농촌에서 살고 있다. 이라는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