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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자유게시판

나이를 더할때 마다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예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내 영혼의 비타민에서 - 더보기
국립공원 야영장 푸드뱅크 캠핑장에서 야영하는 문화가 대세인 요즘, 여러분도 캠핑장으로의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런데 요즘 같이 음식물이 금방 상하는 여름에는 캠핑할 때 음식물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가 걱정입니다. 그리고 야영 후 남는 음식물 처리도 고민이고요. 캠핑 떠나기 전에 준비할 때는 좋았는데, 캠핑이 끝난 뒤 남은 음식을 보면 처리때문에 곤란하죠. 그러나 그런 걱정과 고민은 이제~ 그만!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식품을 보관할 수 있는 야영장 푸드뱅크를 운영합니다. 국립공원 야영장 42개 중 16개 야영장에서 운영되는 야영장 푸드뱅크는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식품보관함과 식품기부함이 설치되어 음식쓰레기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친환경 야영문화를 이끄는 야영장 푸드.. 더보기
세상의 수없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세상의 수없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단 한사람 그대를 만나 보석보다 빛나는 사랑을 하였고 한 송이 들꽃 같은 그대에게서 그 어느 꽃보다. 향기로운 사랑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나 이제 그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그대 손바닥에 살아 숨쉬는 한 영원히 빛 바래지 않을 황금빛 사랑을 곱게 쥐어주고 그대 가슴속에 천만년 시련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사랑 탑을 쌓아 드리며 날이면 날마다 별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사랑을 속삭여주며 그대 삶 속에 반짝이고 있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더보기
옹달샘 같은 친구 졸졸졸 흐르는 새냇물 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언제나 그자리에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은 안해도 ..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친구가 영원히.. 더보기
비오는 날에 나는 비오는 날에 나는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방울방울 빗방울처럼 아련한 사람이 되고 싶다. 비오는 날에는 나는 꽃잎이 되고 싶다. 아름다운 향기 훠날리며 고요히 흔들리고 싶다. 비오는 날에 나는 바람이 되고 싶다. 내님 계신 곳으로 훨훨 아득이 날아 가고 싶다. 비오는 날에 나는 한편의 시가 되고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을 안겨드리고 싶다. 비오는 날에 우리는 무엇이 되고 싶다. 촉촉이 젖어드는 저 비처럼 서로의 상처를 이루 만져주는 고결한 사랑이 되고 싶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웃을 일 없다고 세상 고통 다 짊어진 사람처럼 살 필요는 없습니다. 억지로 라도 웃으면 웃을 일이 일어나고 웃음으로 행복해 질 때까지 웃으면 인생은 행복해 집니다. 비싼 옷 입지 않아도 웃음으로 화장하면 옷차.. 더보기
우리네 인생길에는 언제나 따뜻한 훈풍이 부는 건만은 아닙니다. 우리네 인생길에는 늘 아름다운 꽃들이 향기를 피어내는 건만은 아닙니다. 우리네 인생길에는 항상 낙원의 평화와 행복이 깃든 건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에는 비바람도 있습니다. 폭풍우로 천지를 뒤덮는 떨림도 있습니다. 앞뒤를 가릴 수 없는 안개 자욱한 혼돈도 따릅니다. 삶이란, 여러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듭니다. 한 가지의 모습으로 다가와 우리들을 안심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슬픔도 있고, 아픔도 있고, 고달픔도, 서러움도, 절망도, 불안함도... 끝내는 삶과 영원한 단절을 고하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러나 누군가가 말했지요. 그 모든 것들 또한 다 지나간다고! 맞습니다. 괴로움도 즐거움도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삶은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 더보기
대한민국 바다, 어디까지 가봤니? 여름 하면 역시 바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당연히 해수욕이 먼저 떠오르지만 진짜 바다를 맛보려면 수영 말고도 할 게 많죠.^^ 바다 한가운데 배 한 척 띄워놓고 느긋하게 낚시를 즐기고 싶다면 강원 고성군 화진포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화진포 선상 낚시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합니다. 1인당 3만 원 정도면 배를 띄울 수 있고, 보통 4~6명 정도가 한 조를 이뤄 승선합니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 해변(사진:한국관광공사)] 직접 잡은 가자미를 즉석에서 회를 떠 먹는 즐거움은 바다 여행의 또다른 묘미인데요. 대표 어종은 가자미입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1인당 20~30마리씩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자미는 싱싱할 때 비늘만 걷어내고 세꼬시로 맛을 보면 고소함이 그대로 전해진답니다.^^ 전북 군산시 고군.. 더보기
삶이란 즉흥연극이다 육아 또한 하나에서 열까지 즉흥연기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대화 또한 순간의 즉흥연기다. 사전에 암기한 원고를 그대로 읽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모두 즉흥연기의 산물이다. 삶은 시시각각 기회를, 질문을,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우리에게 안겨주며, 우리는 우리 앞에 놓이는 도전이나 기회를 파악하려고 애쓰면서 실시간 반응한다. 우리는 매일의 구조 안에서 영원히 즉흥연기를 펼치며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한다. 즉흥연기는 우리를 깨우쳐 주변을 돌아보게 해준다. 즉흥연기는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선택하는 독선적인 삶의 방식에 대안을 제시해준다. 즉흥연기는 '그래' 라고 말할 것을, 따지기보다 서로 도울 것을 요구한다. 즉흥연기는 일을 다르게 처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우리은 늘 카누를 조종.. 더보기
오늘만큼은 기분 좋게 살자 오늘만큼은 "기분 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 아 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 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 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할 수 있는데 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깊이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더보기
버리고 비우면 마침내 그득 채워집니다 물건이든 맑은 마음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