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등산 100일 - 31일차 벌써 일월의 마지막 날이다. 어제 맞이한것 같은데말이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도 31일이나 된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가? 올라가는데 전혀 춥지 않다. 온 몸이 땀이 흐른다. 등산보다 하산이 더 어렵다고 한다. 오늘도 하산길에 전혀 예측지 않았던 곳이 미끄러서 넘어질뻔도 했다. 변함없이 산을 찾는 이유는 무한도전 등산이라는 이름도 있지만 산에서 모든 피곤과 스트레스가 날아가기에. 그래서 오늘도 산을 오른다. 힘들고 지친 인생길이라고들 하지만 산친구가 있는 한 다 이길수 있으니까. 그러고보니 어느새 나도 산 매니아가 될것인가? 산의 매력에 점점 더 빠져들어가는, 더불어 호흡하는 사람이 될것인가? 희망찬 하루가 힘차게 시작이 된다. 더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여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23일차 아침 안동행 첫차에 몸을 실었다. 비가 오면서 출발했는데 중간에는 눈이 오고 안동에는 비가 온다. 마중나온 차를 타고 들어왔다. 집은 비가 온다. 점심 식사후 산에 오른다. 무한도전 등산을 위해서다. 비가 오는 가운데 산에 오른다. 며칠만에 다시 오르는 산, 무척 반갑고 정겹다. 비가 와서 그런지 길에 눈이 많이 녹았다. 간혹 미끄러운 곳들이 많이 있다. 내려오는데 엄청 미끄럽다. 엎어지기도 했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권유로 시작한 등산, 이제는 자신을 향한 도전이 되고싶었다. 평범한 도전이겠지만 스스로 무한도전이란 이름까지 붙이면서말이다. 참 재미가 있다. 산의 매력에 어느새 푹 빠져있다. 더보기 시간은 생명이다. 시내에 나와있다.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 pc방을 찾았다. 많은 사람들이 떠들면서 게임에 몰두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라면을 먹으가면서 말이다. 오늘날 게임때문에 우리는 종종 pc방에서 지낸 이야기들을 자주 듣도 있다. 특별히 젊은 층이 많았다.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의 성공 여부는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 일분일초라도 소중히 여겨라. 쓸모없는 이야기로 허비하는 시간, 아침에 침상에서 공연히 써 버리는 시간, 전차나 기차로 여행하는 시간, 대합실에서 기다리는 시간, 식사를 기다리는 시간, 약속한 시간에 늦는 사람을 기다리는 시간과 같은 이런 부스러기 시간을 잘 붙잡아 독서 … 숙고하는 일에 쓴다면 얼마나 큰일을 성취하게 될까!” 한참 배워도 부족한 판에, 아니 그 시간에 적.. 더보기 웹이란 월드 와이드 웹 [ World Wide Web ] 약어 : WWW, W3, web, W3 세계 규모의 거미집 또는 거미집 모양의 망이라는 뜻으로, 하이퍼텍스트 기능에 의해 인터넷상에 분산되어 존재하는 온갖 종류의 정보를 통일된 방법으로 찾아볼 수 있게 하는 광역 정보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WWW 또는 웹(web)이라고 부른다. 1989년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CERN)의 버너스 리(Tim Berners-Lee)가 제안한 것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기 쉽게 만들어 크게 활성화한 주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 이유는 웹이 문자 정보가 대부분이었던 이때까지의 통신에 의한 정보 전달 방법과는 달리 문자, 화상, 음성에 더하여 다양한 표현 방법을 가능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웹에서는 정보가 웹..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 1일차 오늘은 새해 첫날이다. 새해가 맑았다. 희망찬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 산이 나를 부른다. 새벽 일찌기 일어나서 뒤산을 향한다. 그리고 조용하게 산을 오른다. 눈이 많이 와서 미끄럽기도 하지만 난 오늘도 산의 매력에 푹 빠진채 산에 오른다. 건강한 나를 위하여. 새해 첫날부터 계속 도전을 해보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