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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십자가

창기십자가를 찬양하게 되리라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한 일들을 감추기를 원한다. 다른 사람이 알기를 원치 않는다. 그러나 석선선생님께서는 일찌기 창기 십자가에 관하여 공포하셨고 또한 하늘의 섭리라고 하시며 지셔야 하는 창기십자가에 대해서 일일이 가르쳐주셨다. 인생 나이 60이면 철이 든다고 한다. 평생 방탕하게 살던 사람도 60이 되면 철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평생 정직하게 사셨던 석선선생님께서 젊은 시절도 아닌 왜 60이 넘은 환갑나이에서부터 창기 십자가를 지셨을까? 과연 그분이 여자를 탐하였기때문일가? 젊은 시절부터 정직하게 사셨던 그분께서도 창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는 하늘의 명령에는 엄청나게 고민하셨고 힘들어하셨다. 오죽했으면 장지를 찾아 헤매시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부르시면서 어머님 곁으로 가고싶을 정도였을까? 그래도 그분은.. 더보기
인생들이 과연 창기십자가를 논할수 있을가? 인생들이 과연 창기십자가를 논한 자격이 있을가? 그것이 옳다 그름을 판단할 수 있을가? 이 땅에 사는 자녀들이 과연 부모님 하시는 일을 논할 자격이 있을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녀들은 자기들의 입장에서, 관점에서, 생각에서 모든 것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기때문이다. 그들은 부모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의 입장에도 서보지 못했다. 그들이 아무리 깊게 생각한다 해도 결코 부모님들의 생각을 따라갈수가 없다. 그렇다면 과연 인생들이 창기십자가 옳고 그름을 논하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결론을 낼 수 있을까? 없을 것이다. 절대 없을것이다. 인생들이 아무리 현명하고 뛰어난다 해도 그것은 결국 인생들의 입장에서 환경에서 관점에서 판단하고 결론을 냈을 뿐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사사건건 판단하고 시비를 걸.. 더보기
창기 십자가란 이름이 더 이상 "sbs 그것이 알고싶다"로 촉발된 창기 십자가란 사건이 이제 한달반이란 시간이 훌쩍 넘어가버린다. 아직도 창기십자가를 검색하면 좋은 글, 나쁜 글, 반박하는 글 등등 여러가지가 올라온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 시내를 돌아다보니 안테나 다음으로 많은 것이 교회 십자가였다. 심지어 시골 구석까지도 없는 곳이 없을 정도란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따라다니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버린 저 십자가가 2천년전에도 과연 그랬을까? 2천년전 예수님 당시 십자가는 가장 흉악하고 악질적인 죄수에게만 허용되는 형벌이었다. 유대인들이 그토록 소원하고 바라던 메시야가 이 땅에 왔지만 그들은 그를 거절했고 십자가에 못박았다. 자신들이 믿고 바라는 바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수님의 생애 가운데 자주 등장하는 것이 창녀 마리아사.. 더보기
창기 십자가 상담일기 4 - 감격스러운 날 오늘은 너무 감격스러운 날이다. 는 하늘의 특종이 동아일보를 통해 세상에 울려퍼진 날이다. ‘과연 이 놀라운 사실을 접한 사람들에게서 어떤 반응이 올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어떤 기사가 나가도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좋아서 전화하는 사람, 따지러 전화하는 사람. 굵은 목소리의 어린 남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첫 마디가 “신성모독죄라고 하며 다윈의 진화론을 무시해도 됩니까? 옛날 뼈들이 발견되고 진화했다는 증거가 확실한데….” “그럼, 학생은 원숭이가 인류의 조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네, 원숭이가 조상이지요.” “그러면 조상님을 잘 모셔야지 어떻게 조상님을 동물원 우리에 가둬놓고 과자부스러기나 주나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진 학생은 “이렇게 광고나 내고 할 일이 없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