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정희 ‘왜’ 위대한 대통령인가-2 (pp.24-25 ) 박정희 ‘왜’ 위대한 대통령인가-2 (pp.24-25 ) 사람과 사람의 인연은 무주상보시가 맺어주는 것이었다. 박정희와 김우중을 만나게 만들었던 것이 김용하(김우중 아버지, 대구사범학교 윤리 선생. 박정희에게 민족의식을 심어주었던 은사)였듯이 빛은 사라지는 것이지만 빛의 잔상은 영원히 살아있게 만든다. 정치인은 부패했다. 그러나 박정희는 부패를 외면했다. 공(公)은 살아 있었고 사(私)는 버렸다. 박정희는 공자와 같은 성인(聖人)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성인의 경지에 있었다. 무엇이 박정희로 하여금 그렇게 만들어 놓았던 것일까? 그가 살았던 구미시 상모동의 땅에 그러한 힘이 있었다. 그 힘을 만들어냈던 것은 김형철의 무주상보시였다. 돈은 마물(魔物)이다. 사람은 돈에 취해버리면 이성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 더보기 [김진의 시시각각] 5·16과 51.6% [김진의 시시각각] 5·16과 51.6% [중앙일보]입력 2012.12.24 00:32 / 수정 2012.12.24 00:32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김진 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한국 현대사에서 대통령들을 가장 가까이 지켜본 이는 누구일까. 박상범 전 국가보훈처장일 것이다. 해병대 장교 출신으로 경호실에 들어간 이래 그는 대통령 5인을 경험했다. 마지막엔 김영삼 대통령 경호실장을 지냈다. 1974년 8월 문세광이 육영수 여사를 쏘았을 때 그는 권총을 빼 들고 박정희 대통령 연단 앞을 지켰다. 79년 10월 궁정동 안가에서 대통령과 경호원들이 모두 피살됐을 때 그는 유일하게 살았다. 총을 맞고도 살아났다. 그가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은 박정희다. 지방 시찰.. 더보기 파독 광부 "박정희, 가엾은 대통령이었다" 대통령 눈도 붉게 충혈돼 "나라와 내가 부족해서 여러분이 먼 이국서 고생" 경호 오토바이 독일이 붙여줘… 대통령도 우리도 그때는 너무나 초라했었죠 "광산에 찾아온 박정희 대통령의 눈이 붉게 충혈돼 있었어요. 눈이 얼마나 충혈됐던지 흰자위가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독일 쾰른에 사는 파독 광부 출신 유재천(73)씨는 지난 반세기 동안 사진 한 장을 소중하게 간직해 왔다. 지난달 16일 자택을 찾은 기자에게 유씨는 낡은 사진 한 장을 꺼내 보였다. 1964년 12월 10일 파독 광부들이 일하던 함보른 탄광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연단에 서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1964년 12월 10일 독일 뤼프케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방독한 박정희 대통령 내외가 함보른 광산을 방문했다. 파독 .. 더보기 대한민국역사 최고의 국민운동(=새마을 운동)| 생각만해도 가슴뛰는 대한민국역사 최고의 국민운동! 더보기 ♣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한 조건과 평가 기준 ♣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한 조건과 평가 기준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의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을 통해, 각종 "공공의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한 조건들을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물론 국민들에게 비교적ㆍ상대적으로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인물을 중심으로 아래의 평가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아래에 일반 국민들이 겉과 속이 다른 "정치인"과 "정치꾼"들을 평가할 수 있게끔, 가장 간단한 잣대와 기준를 한 번 제시해 보았습니다...비록 아래 내용들을 모든 정치인에게 요구하기에는 좀 까다롭고 높다고 생각되지만, 최소한 아래 정도는 되어야, "남북한 분단상태"와 "어지러운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① 다양한 현실의 직접적 경험: 수십여개 분야의.. 더보기 존경하는 인물 - 박정희편을 시작하면서 참 웃기는 일이다. 재중동포로서 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고 하니. 카페에도 가입이 되어서 글을 보고 책도 많이 읽어본다. 열 사람 비위를 못 맞춘다. 공과 과를 떠나서 굶주림을 뒤로 하고 풍요로움을 선사했기에 '좋아하고 따른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승인할 것은 승인하면서 쿨하게 살자. 더보기 선구자들 가신 길 - 박정희 대통령편 선구자들 가는 길은 항상 외롭다. 경부고속도로가 들어선지 어언 40년 시간이 흘러갔다. 오늘날 경부고속도로가 없는 우리의 삶은 상상할수가 없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가 준공할 당시는 그렇지 않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했다. 먹기도 살기도 힘든데 어마어마한 돈을 길에다 쏟다니... 그때까지도 사람들은 길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다. 아니, 먹고 살기가 더 급했을지 모른다. 반년이 지났다. 교통이 훨씬 윤활해지면서 물류유동이 많아지고 경제가 돌아간다. 이동시간이 단축이 되었다. 이렇듯 처음 가는 길은 항상 외롭다. 남이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그 길의 끝이 어떤지 알수 없으며 어떻게 가야 하는지 정답은 없다. 스스로 연구하고 스스로 개척하고 스스로 닦으면서 가야 한다. 그 길에는 희생이 따른다. 그 길에는 때.. 더보기 만화로 보는 나의 조국 - 박정희 대통령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