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문명이 발달하면서 기존의 음식문화가 많이 바뀌었다.
서양 음식이 보편화되고 농업기술의 발달과 저장 운송의 발달로 인하여
냉동음식이 늘어나고 제철 음식문화가 파괴가 되었다.
이전에는 겨울에는 먹을 수 없었던 야채가 등장하고
봄이나 여름, 년중 언제든지 냉동과일을 먹을 수 있다.
아쉬운것은 가장 훌륭한 조상들의 음식인
한식이 점차 아이들에게 인기가 없어진다는 점이다.
아일럭하게도 이것이 건강을 파괴하는 주범이 되고 있다.
현대, 특히 한국은 암이 전체 국민의 4분의 1이 된다.
문화가 발달이 되고, 병원이 늘어나고 하다면
건강해야 할 현대인이 오히려 질병투성이 인것이다.
무엇이 문제일가?
첫번째는 자연의 순리를 거슬린것이 원인이 될 것 같다.
자연은 여름에는 잎채소, 가을이나 겨울에는 그 철에 맞는 음식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현대문명은 이런 것을 파괴해버렸다.
부번째는 신토불이 음식의 사라짐인것이다.
지금 우리 식탁에는 순수 우리 농산물이 아닌, 온 세계의 농산물을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신토불이 음식이 가장 좋은 것이다.
세번째는 냉동음식의 과다 복용이다.
찬 음식이 몸을 냉하게 하고 몸의 기운을 빼앗아간다. 그럼에도 현대는 너무나도 많은 냉동음식이 보편화되어있다.
네번째는 과다한 소금 섭취이다.
특히 한국인은 김치와 찌개, 국류로 인하여 소금 섭취량이 전 세계 평균 권장량의 5배이상이 된다.
다섯째는 운동부족이다.
교통이 발달되기전 사람들은 많이 걸어다녔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사람들 문화는 도어에서 도어로 향한다. 운동량의 부족이 현대인의 질병의 큰 원인이다.
여섯째는 과다한 스트레스이다.
직장에서, 사회에서 오는 과다한 스트레스가 현대인의 질병을 망치게 한다.
자기의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건강만큼 귀중한 자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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