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제주도모임을 다녀왔다.
첫날 모여서 간 곳이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곳이었다.
이곳의 주인은 고물상을 하다가
이런 테마공원을 차렸다고 하는데
참 대단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이전으로 돌아가는것 같았다.
신기한 것은 진열된 수많은 물건이
하나가 아니라 세트이며
그것도 조각도 아니라 실물이라는 것이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가진 시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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