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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불로장생의 비밀 - 신선들의 음식

불로장생의 비밀 신선들의 음식 11

불로장생의 비밀 신선들의 음식 11

 

육식(고기)으로 인한 피해
옛날 신선들은 순수한 채식만 했으며 동물의 고기를 먹기는커녕, 동물들을 보호하고 사랑했으며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우리 몸 속에는 지구를 몇 바퀴 돌 수 있는 길이의 모세 혈관이 온몸 전체에 거미줄같이 깔려 있는데 쇠고기, 돼지고기, 개고기, 닭고기 등의 고기를 먹으면 동물성 기름이 들어가서 피만 산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 속의 혈관벽에 동물성 지방이 끼게 되므로 나중에는 혈관에 피가 흐르지 못하게 되어 동맥경화증, 고혈압, 심지어는 급사(急死)를 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종양, 폐질환, 창병, 문둥병 등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고기를 먹으면 저열한 정욕이 일어나서 욕정을 억제할 줄 모르는 동물화되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이 암에 걸려 죽는 사람이 많은데 예전에는 우리나라에 암은커녕 이름조차 알지 못했었습니다. 암은 서양에서 들어온 병으로서 각 나라마다 일년에 암으로 죽는 사람만 수십만 명씩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왜 암에 걸리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암에 걸리는 이유는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런 것인데 고기는 암균이 먹고 사는 암균의 밥입니다. 만약 고기만 끊고 순수한 에덴의 식탁으로 돌아간다면 암에 걸릴 수가 없으며 이미 암병에 걸린 사람도 쉽게 치료될 수가 있습니다.
옛날 노아 시대 때나 예수님 시대 때에는 동물들이 그렇게 병이 많지 않았습니다. 노아 시대의 동물들은 깨끗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닭이고, 소고, 돼지고 모두가 이상한 병에 걸려 있어서 그 고기를 먹으면 고기의 병까지 우리가 같이 먹게 되므로 결국 그 병에 걸리고 마는 것입니다.
소는 고기를 먹지 않고 채소나 풀만 먹어도 살이 찌고 병도 없으며 힘이 장사입니다. 우리도 소처럼 과일과 채소를 직접 먹어야 병이 없고 튼튼한 사람이 되는데 병든 소를 먹으니 소가 가진 병까지 같이 앓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즈음에는 소에게 살찌는 호르몬제를 먹이고 주사를 놓아 몇 달만 지나면 살이 부어 오르는데, 그 호르몬제 주사를 맞은 쇠고기를 사다 먹은 사람은 그 사람마저 살이 찌고 뼈는 약하므로 체중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은 살만 쪘을 뿐 넘어지면 뼈가 쉽게 부러지고 혈관이 막혀 결국 쓰러지게 됩니다. 현대 의학이 천연 법칙을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고 스스로 속다가 인류는 다 망하게 될 것입니다.
필자가 예전에 나환자촌을 자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환자들에게 어떻게 나병에 걸리게 되었느냐고 물었더니, 긁었는데 헌데가 나고 그것이 문둥병이 된 것밖에 잘 모른다고 대답들을 합니다. 현대 의학도 그 원인을 잘 모릅니다. 문둥병은 돼지고기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요즘 TV에서 장려하기를, 어린이들의 간식은 돼지고기를 다진 요리가 좋다고 합니다. 또 병원에서는 암에 걸려서 입원한 사람을 진찰하면서 암에 걸렸으니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고기를 많이 먹으라고 권합니다.
어떤 병원의 원장이 뼈가 부서지는 병에 걸렸습니다. 걸어가다가 어디에 조금 부딪치기만 하면 뼈가 부서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 의학으로는 뼈가 바삭바삭 부서지는 병을 고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강의를 듣고 그 불치병이 나았습니다. 사람은 하늘의 순리대로 살아야 합니다. 순리를 떠나서는 의학도, 신학도 모두 억지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고기만 끊고 순수한 에덴 식탁으로 돌아간다면 이미 암에 걸린 사람들도 쉽게 치료되어 낫게 될 것입니다.
서양이나 고기를 많이 먹는 나라에서는 암병이 많은데 우리나라에도 요즈음 암병이 많은 것은 부유하게 되었다고 해서 고기를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암은 불치병이며 또 일단 수술을 하기만 하면 천연 치료가 훨씬 힘이 들고 더욱이 코발트 치료를 한 사람은 천연 치료하기가 매우 힘들어 실패하기가 쉽습니다. 아무리 현대 의학이 발달했다고 해도 암이라고 하면 모두 두려워하고 의사들도 심한 환자에게는 돌아가서 먹고 싶은 것이나 실컷 먹고 쉬라고 포기합니다.
암은 난치병입니다. 그러나 하늘이 원래 먹으라고 하신 천연 식품만 먹으면 암병과 싸워 이기고도 남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처음에 하나님께서 차려 주신 식탁을 버리고 인간들이 새로 만든 식탁으로 인하여 의사나 환자가 모두 같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의학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알려고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임시 방책만 연구하다가 죽을 뿐 그토록 쉬운 근본 치료에는 귀를 기울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옛부터 “돼지고기는 잘 먹어야 본전 찾는다.”란 말이 있습니다. 돼지고기가 가지고 있는 병균은 아무리 끓이고 끓여도 죽지 않고 따뜻해서 더 좋다고 하는 병균들이 있습니다. 그 병균들이 몸 속에 들어오면 ‘이제야 내 세상이다.’라고 얼마나 잘 번식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암병, 창병, 문둥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일득백실이 아니라 한 가지도 얻지 못하고 만 가지를 다 잃어버리는 무득만실입니다.
성서에 이천년 전에 예수께서 생선을 잡수신 기사가 나오나 오늘날에 와서는 강과 바다가 모두 다 오염되어 독물로 변했으므로 생선도 우리의 식물로 부적당합니다. 왜냐하면 생선들을 먹으면 인체에 질병만 일으킬 뿐만 아니라 어떤 고기는 맑고 깨끗한 물에서 잡았을지라도 멀리 오염된 곳에서 이미 독을 머금고 왔으므로 사람들이 먹자마자 식중독을 일으켜 죽도록 하는 고기도 있습니다. 이 마지막 때는 생선 역시 새 세상의 신선들에게는 전혀 부적당한 것입니다.
지금은 온 세계의 바다가 다 오염이 되어 생선도 못 먹을 때가 되었습니다. 고기를 끊고 생선을 끊으면 영양 부족에 걸릴 것 같지만 오히려 고기 먹고 생선 먹는 사람이, 혈관이 막혀서 영양 전달이 안 되므로 살만 찌고 병까지 걸리는 것이지 고기를 끊는다고 영양 부족에 걸리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구약 때 고기를 먹으라고 하셨는가? 하나님께서는 에덴 낙원에서 노아 홍수 직전까지는 결코 고기를 먹으라고 하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노아 홍수로 인하여 채소와 과일이 전멸되어 먹을 것이 없게 되자 하나님께서는 임시 대책으로 노아와 그 가족에게 부정한 짐승이 아닌 정결한 짐승만을 골라서 그 고기를 식물 대신 먹으라고 임시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홍수 후 이스라엘 백성 2백만 명을 모세가 인도할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음식으로 고기를 주지 아니하시고 만나만 내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애굽의 고기 가마 곁에서 고기에 인 박인 백성들이 고기를 달라고 원망하며 아우성을 치므로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없으신 고기를 할 수 없이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고기를 먹는 것은 절대로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도 자녀들을 기를 때에 자녀들이 해로운 것을 억지로 달라고 울며 떼를 쓸 때에는 부모들은 견디다 못하여 마음에도 없는 해로운 것을 주어 버리듯이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도 그러하셨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고기를 달라고 얼마나 울며 원망했는지 모세가 죽을 지경에까지 이르렀던 것입니다. 모세가 죽을 지경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고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신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고기가 우리의 식물로 얼마나 부적당한 해로운 음식이라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하소연하였습니다.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가로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 주께서 … 나를 죽여 나로 나의 곤고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민 11:13-15) 하니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들에게 고기를 주되 「코에서 넘쳐서 싫어하기까지 일개월 간을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고 함이라」(민 11:20).” 하나님께서 메추라기를 구름떼같이 들어부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하여 고기를 탐하던 백성들은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민 11:33,34).
이리하여 수많은 백성들이 고기를 탐하다 죽게 되었고,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자들은 고기를 먹음으로 말미암아 질병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고기는 하나님께서 금한 식품이고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지라도 그 영혼」과 몸들은 「파리하게」(시 106:15) 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