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이다.
오랜만에 산으로 가기로 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2일차다.
오늘의 등산은 영양군 검마산이다.
검마산에 관하여 이렇게 적혀있다.
경상북도 영양군(英陽郡)과 경상북도 울진군(蔚珍郡)을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경상북도 영양군(英陽郡)과 경상북도 울진군(蔚珍郡)을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중앙산맥 위 백암산(白巖山) 북쪽에 있다. 형태가 뾰족하고 칼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중턱 이상은 검은 갈색의 암석으로 이루어지고 꼭대기는 바위만이 있다. 낙동통(洛東統)의 가송동층(佳松洞層)에 속한다. 남쪽에는 문수당(文秀堂)이 있고 북쪽에는 검마사(劍磨寺)가 있다. 영양군 수비면에서 울진군 온정면, 평해읍으로 넘어가는 주령이라는 고개가 있다. 88번 국도가 지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검마산 [劍磨山] (두산백과)
아침 10시 조금 넘어 검마산에 도착했다.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공사로 인하여 휴업이다.
검마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걷기 시작한다.
검마산 정상까지는 3키로정도이다.
열심히 걸으면서 올라간다.
검마산은 임도랑 혼합이 되어있다.
검마산 정상에서 본 곳은 참으로 장관이다.
아쉬운것은 검마산정상의 표지가 아무것도 없다는것이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정상표지는 없고
그곳에는 쓰레기가 조금 있다.
내려오면서 갈미산을 거쳐왔다.
오늘은 등산은 참으로 재미있다.
'나의 이야기 >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4일차 (0) | 2013.09.21 |
---|---|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3일차 (0) | 2013.09.20 |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1일차 (0) | 2013.09.18 |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0일차 (0) | 2013.09.17 |
무한도전 등산 100일 258일차 (0) | 2013.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