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241일차,
오늘은 새벽부터 바쁘다.
아침에 등산을 하지 못했다.
대신 차를 끌고 2시간반을 달렸다.
일이 있어서 다른 곳에 갔다.
도착하고나니 8시가 조금 넘었다.
시간이 좀 있어서 산에 오른다.
어디를 가나 오를수 있는 산이 있고
푸른 숲으로 우거져있고
새들이 노래부르는
맑은 물이 흐르는,
한국이 참 좋다.
중국은 이런 곳 찾기가 힘든데말이다.
여기는 마음만 먹으면 집옆에도 그런 곳이 많이 있다.
하루종일 정신없이 바쁘다.
인생살이 왜 이리 바쁜지?
하는것도 없으면서 말이다.
이제야 컴앞에 마주앉는다.
오늘의 일과를 생각하면서말이다.
모두들 행복한 저녁시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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