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대중국 투자 현황 비교

1. 韓日 대중국 투자 현황 비교

□ 2010년 기준 한국 기업의 대중 누계 투자액은 473億弗로 일본 기업의
대중 누계 투자 737億弗의 64% 수준에 머물고 있음
- 건별 투자액은 한국 88万弗, 일본 164万弗로 일본이 많음

□ 2001年 이후 한국의 대중국 투자는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외국인직접투자(FDI) 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증가하고 있음.
2001年 이후 中國은 미국을 제치고 韓國의 最大 投資對象國으로 부상하였음

– 2010年 일본의 대중국 투자액은 2002년 대비 2배로 증가한 반면
2010년 한국의 대중국 투자액은 2002년의 3.1배로 성장하여 일본보다
훨씬 큰 폭의 성장을 달성하였음

– 중국 전체 FDI 누계(’10年末 1.1兆弗)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한국이 증가하는 반면 일본이 하락
·일본 : ’02年 8.1%→’10年 6.7%
한국 : ’02年 3.4%→’10年 4.3%

 

구분	2002년		2010년
	누계투자액(億弗)	중국 전체 FDI에서 차지하는 비중	누계투자액(億弗)	중국 전체 FDI에서 차지하는 비중
일본	360	8.1%	737	6.7%
한국	152	3.4%	473	4.3%

 

출처 : 중국 상무부

– 특히 2001년 이후 한국의 대중국 투자분야도 기존의 低부가가치 경공업에서
전자, IT, 자동차, 화학 등 첨단 및 소비재 업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대기업의 現地市場 공략형 투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

2. 韓日 중국 진출 기업 비교

□ 중국시장에서 일본기업들의 지위 하락

일본기업들이 대거 중국에 진출한 1980년대에는 일본에서 수입해 온 자동차나
가전제품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었음.

그러나 1990년대 들어 구미기업들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뒤늦게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선전하면서, 한발 앞서 진출한 일본기업들과 이들 기업들 간
격차는 현재 없어 보임.

□ 또한 한국기업의 중국내 매출규모는 일본기업보다 훨씬 큰 상황

– 전자기업 중 중국사업 규모가 비교적 큰 일본기업으로는 東芝(’09년 128億弗),
히다치(’09년 107億弗), 松下(’09년 97億弗), Sony(50億弗 미만)

– 한국의 경우 삼성 중화권 매출 ’10年 418億弗, LG 282億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