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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과도한 땀빼기, 울퉁불퉁 여드름 피부 만든다 새해, 가장 관심있는 화두는 건강이다. 해마다 연초에는 종합건강검진 신청자가 줄을 서고 헬스클럽 신규 회원도 평소보다 2~3배 이상 증가한다. 뱃살 나온 아저씨들은 뱃살빼기에, 젊은 여성들은 S라인을 꿈꾸며 열심히 운동할 것을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하지만 운동도 무리하면 뒤탈이 따르는 법. 새해 벽두부터 러닝머신 위에서 혹은 운동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뛰고 있다면 몇가지 주의하고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다. # 운동시 발생하는 땀과 열, 여드름 유발 하루 아침에 밀렸던 숙제를 해치우듯 몰아서 과도하게 땀을 빼며 운동하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으며, 거친 피부를 만들게 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선수들에게 유난히 여드름이 많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운동 중 흘리는 땀과 열은 .. 더보기
만성 통증엔 야외활동과 운동이 보약 [쿠키 건강] 일조량이 적은 겨울은 우울감이 커지는 계절이다. 특히 만성 허리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는 통증과 우울증이 모두 심해져 겨울나기가 유독 힘들다. 몸과 마음이 힘들면 바깥출입을 줄이게 되는데, 허리통증 환자는 이럴 때일수록 밖으로 나가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운동이나 사교활동이 통증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만성 통증도 병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에는 신경세포 이상을 조절하는 다양한 치료법이 나와 있어 만성통증 치료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해 짧고 추운 겨울, 만성 허리통증 있으면 우울감 심해져 = 날씨가 춥고 해가 짧아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우울감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 일조량이 줄어들면 기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