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유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구자들 가신 길 - 박정희 대통령편 선구자들 가는 길은 항상 외롭다. 경부고속도로가 들어선지 어언 40년 시간이 흘러갔다. 오늘날 경부고속도로가 없는 우리의 삶은 상상할수가 없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가 준공할 당시는 그렇지 않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했다. 먹기도 살기도 힘든데 어마어마한 돈을 길에다 쏟다니... 그때까지도 사람들은 길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다. 아니, 먹고 살기가 더 급했을지 모른다. 반년이 지났다. 교통이 훨씬 윤활해지면서 물류유동이 많아지고 경제가 돌아간다. 이동시간이 단축이 되었다. 이렇듯 처음 가는 길은 항상 외롭다. 남이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그 길의 끝이 어떤지 알수 없으며 어떻게 가야 하는지 정답은 없다. 스스로 연구하고 스스로 개척하고 스스로 닦으면서 가야 한다. 그 길에는 희생이 따른다. 그 길에는 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