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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어느덧 블로그를 만난지 20일이 지났다. 포스트수가 늘어나고 방문자가 2천명이 넘어섰다. 아무도 가르쳐주는 이 없이 무척대고 시작한 블로그, 그러나 그 시작은 쉽지 않았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밤에 틈틈이 컴으로 두드리면서 하나하나 배우면서 블로그들을 꾸미고 포스트들을 채워나갔다. 밤 12시 넘기가 일쑤였고 때로는 밤샘도 할 때가 있었다. 그래서 열심인지라 인터넷을 두드리면서 하나씩 배우면서 여기까지 왔다. 물론 나 자신이 완벽하다는 것은 아니다. 이제 겨우 강아지가 눈을 뜬것이다. 아직도 나는 초보이다. 도전해야 할것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다. 지금 돌이켜보면 아쉬운 것은 혼자 끙끙대며 이리저리 헤매며 찾느니 옆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한번쯤 구했으면 얼마나 좋을가였다. 글면 훨씬 이해도 쉽고 배우기.. 더보기
블로그에 빠져라 무조건 블로그를 시작했다. 이제는 슬슬 재미가 난다. 즐기고싶다. 블로그를 열면 어제 혹은 현재 어떤 사람이 왔다갔는지 통계를 보게 된다. 댓글도 보게 된다. 흐뭇하다. 초보인 나 자신이 조그마한 도움이 된다는 것이. 억지로 하는 일은 힘이 들고 재미가 없다. 블로그에 빠져들어라. 즐겨하라. 블로그를 만난지 20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자료를 모으고 촬영을 하게 된다. 누구보다 소스의 중요성을 깨달았기에. 이동중이라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 PC방을 이용해서 글을 쓴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다. 즐기지 않는다면, 적어도 블로그를 방문한 손님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지 위해서 자신이 더욱 노력하게 된다. 그리고 포스팅을 하고싶어진다. 이것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와 현재 나의 다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