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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무한도전 등산 100일 47일차 2013년이 어제 들어온것 같은데 벌써 2월 중순이 넘어간다. 시간이란 참 빨리도 흘러간다. 잡으려고 애를 써도 말이다. 봄의 소리가 들려오려는가? 평상시보다 온 몸이 나른하다. 침대에서 잠을 더 청하고싶어진다. 이것이 봄의 징조련가?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산을 향한다. 그리고 힘차게 노래하면서 등산을 한다. 오르다보니 행복해지고 잘 왔다는 만족감이 돈다. 날마다 오르는 산이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신비의 세계이며 정복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며 자신과의 씨름을 하는 전쟁터같기도 하다. 그래서 산의 매력이 무궁한가보다. 그러면서도 행복해지고 날마다 도전해지고싶어지는 친구, 이런 산을 나는 사랑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화이팅!!! 건강을 위한 등산이 이제는 즐거움의 등산이 되어버렸다. 행복도,건강도, 즐.. 더보기
똥의 메시지 똥의 메세지 똥이 우리 몸에 던지는 장 건강 메시지 * 똥의 메시지를 파악하는 세 가지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고유 영역이라는 것 자체가 사라졌다.과거에는 전문가들에게만 개방되어 있던 분야가 이제는 누구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역으로 변모되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접근을 허용할 수밖에 없는 영역에는 의료도 포함되어 있다.의료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의료영역을 가까이 하기란 쉽지 않았다. 지금에 와서는 어떤가?일반인들도 의료에 관한 웬만한 것쯤은 훤히 꿰뚫고 있다.너나없이 서로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개인이나 특정 집단이 정보를 독점하는 것보다는 바람직한 일이다.하지만 인터넷을 떠도는 정보 가운데에는 검증되지 않았거나 그릇된 정보 또한 넘쳐나기.. 더보기
아침마다 바쁜데 ‘코피’까지? 아침마다 바쁜데 ‘코피’까지? 하이닥 | 강수현 | 입력 2013.01.18 15:03 | 수정 2013.01.18 15:31 # 춥고 건조한 겨울, 아침에 세안할 때마다 코피가 나는 강 모씨. 바쁜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갑자기 나는 코피를 지혈하다 보면 정신이 없다고 한다. 코피 즉, 비 출혈이란 코에서 피가 나는 질환이다. 코피는 누구나 한번 정도 경험해 보았을 정도로 흔한 것으로 대부분은 별다른 치료 없이 저절로 멈추는 경우가 많다. 코피(비 출혈)가 나는 흔한 이유는 외상이며, 습관적으로 코를 후비거나 코를 문지르는 등의 비중격의 전방부를 자극하는 행동도 원인 중 하나이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에서 많이 사용하는 비강 분무제(코에 국소적으로 뿌리는 약)도 비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비중격이나 비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