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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

특별연재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9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친아버지, 친아빠, 나의 아빠”라고 부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수수천 년 동안 거짓 아비 마귀가 우리 인류를 끌고 다니면서 거짓 교리 독주로 취하게 만들었고, 세상의 거짓 교육으로 우리 머리를 콘크리트처럼 굳도록 세뇌를 시켜 놨기 때문에 그 거짓된 사상에서 속히 헤어나기 위하여는 “친아빠, 친아버지”라고 불러야 그 거짓된 사상에서 속히 헤어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꼭 그렇게 불러야 구원 받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아빠라고 부르든지, 아버지라고 부르든지 그것은 상관없지만 하나님께서 다른 동물들처럼 우리를 만들었다는 이 세상 신, 사단의 거짓 세뇌에서 빨리 헤어나기 위하여 “친아버지, 친아빠”라고 부르는 것이 좋을 것이므로 성서의 당부대로 「아빠」, 「친아빠」라고 부르라고 권해 드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형제들이여! 이제 이후로 기도할 때에는 전날에 우리가 「참하나님」, 곧 우리 친아버지를 알지 못했을 때의 기도의 형식과 같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혹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여”라고 힘없이 부르는 것보다 이제부터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마 6:9), 하늘에 계신 우리 친아버지시여!(요 5:18)”

또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여!(마 26:39), 하늘에 계신 나의 친아버지시여!(요 5:18)” 또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빠!(공동번역 갈 4:6) 하늘에 계신 나의 친아빠!”라고 그분의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친자녀로서의 마땅하고 행복한, 힘찬 기도를 드리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이제 이후부터 다시는 수양아들이나 수양딸, 의붓아들이나 의붓딸들이 두렵고 서먹서먹한 자기 의붓아버지를 부르는 것같이 하지 말고, 이제 지금부터는 어깨를 쭉 펴고 사시는 하나님 우주 대왕의 당당한 친아들과 친딸로서 행세하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 세상 나라들의 왕이나 대통령의 친아들과 딸들도 큰 행세와 특권을 누리거늘 하물며 하늘 우주의 대왕,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 되신 하늘 아버지, 하늘 임금님의 친자녀인 황태자와 황공주들이랴!

이 명백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만약 또다시 유일하신 참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낳으시고 기르신 나의 친아버지”시라는 이 사실을 사람 앞과 세상 앞에서 부끄럽게 생각하여 부인하고 증거하기를 꺼려하는 형제가 있다면 다음의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 (나)도 하나님의 사자(천사)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천사)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눅 12: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