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하루를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고 말한다.
그래야 순간에 충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은 오직 현재뿐이다.
또한 내가 잃어버릴 수 있는 것도 오직 현재뿐이다.
우리는 현재만 가질 수 있다.
그 현재를 놓치면 인생 전체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이런 현재가 반복되면 하루가 되고,
그 하루가 모이면 평생이 된다.
톨스토이는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인간의 삶은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자리에 드는
하루의 일과와 같다"고 했다.
한 페이지가 모여 한 권의 책이 되듯,
하루가 모여 일생이 된다.
그 하루를 어떻게 다루는지가
전체적인 삶의 모양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인생의 끝에는 죽음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 지금 해야 한다.
그것이 최고의 인생을 사는 비결이다.
ㅡ'살아갈 날들을 위한 통찰 / 안상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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