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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한국 생활

중협인재기술교류-동포세계신문 "한중우호 인재교류 활동 펼친다"|

사진설명: 6월 25일 중협인재기술교류자문중심 곽전성 주임이 동포세계신문 韓-中 友好网報 에“槿惠時代中韓友好夢”라고 쓴 두 점의 서예 작품을 우호선물로 증정하였다. 위 사진은   江祥明 부주석이 손가락으로 쓴 작품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며, 아래는  중국 군관 李首仁 선생의 작품을 들고  본지 김용필 대표와  郭全胜 주임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중국정부 한중간 인재 우호교류에 관심 커”

 

중협인재기술교류자문중심 郭全胜 주임

 

중국 정부가 젊은 인재 개발지원과 교류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24일, 25일 이틀간 동포세계신문사를 방문한 중국의 중협인재기술교류자문중심 郭全胜 주임은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중국인 인재 개발과 해외파견,그리고 중국국내와 국제 ‘우호방부(帮扶)지원자’ 행동계획항목의 종사자 경비 등을 중국 국가차원에서 지원하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면서 향후 추진하고자 하는 인재교류사업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 중국대외우호협회 내에 <중국우호지원자해외방부>를 설치해 중국인 인재개발과 해외판견 지원사업을 펼친다는 것이다.

 

 중협인재기술교류자문중심은 중국대외우호협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인재기술교류의 중심 역할을 해온 기관으로 곽전성 주임은 한중 인재개발 기술교류 사업에 중점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을 갖고 한국 방문길에 올랐다. 이에 곽 주임은 한중 우호에 앞장서온 동포세계신문(한중우호망보)와 손을 잡고 서울에 <한중국제우호지원자교류망>을 두고 상호 정보교환과 교류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6월 27일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다. 곽 주임은 “중국인들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호의적인 관심이 많다”고 전하며 “시진핑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가 좋기 때문에 한중관계도 더욱 돈독하게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라며 중국 현지의 분위기도 전달했다.

 

 그 증표로 곽 주임은 중국인 유명 작가에게 특별히 주문하여 “槿惠時代中韓友好夢” 쓴 서예작품 두 점을 동포세계신문 김용필 대표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서예작품은 손가락으로 글과 그림을 그리는 유명작가로 상해기네스북에 등재된 중국해협양안서화가협회 江祥明 부주석이 손가락으로 쓴 작품과 중국 군관 李首仁 선생의 작품이다.  

 

中国政府注重韩中之间人才友好交流

 

中协人才技术交流咨询中心郭全胜主任

 

中国政府对青年人才开发事业灌输活力。

6月24日~25日,访问我同胞世界报社的中协人才技术交流咨询中心郭全胜主任说“中国国家主席习近平非常关注中国人才开发和派遗海外人才,由中国国家支持在中国国内和国际从事志愿者友好帮扶行动计划项目的经费等事宜”。

 

中协人才技术交流咨询中心与中国人民对外友好协会关系密切,中协人才技术交流咨询中心的郭全胜主任是为重点开展韩中人才开发技术交流事业而访韩的,而决定与我同胞世界报社(韩中友好网报)携手,共同在首尔设彎韩中国际友好志愿者交流网》,而相互交换情报和事业交流。

6月27日,朴槿惠总统访问中国,郭主任说“中国人民很友好的关注朴朴槿惠总统”,说“习近平主席和朴朴槿惠总统有着亲密关系,韩中友好关系将会发展更为深厚”。

郭主任还特意带中国有名书法家的两幅作弼槿惠時代中韓友好夢”,赠送给我同胞世界报社金容弼社长,是用手指写书法,画画而被登载到上海吉尼斯纪录的‘中国海峡两岸书画家协会’副主席江祥明的作品和中国军官李首仁的作楓

 

 

@동포세계신문(友好网報) 제295호 2013년 6월 27일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