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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존경하는 인물 이순신편

이순신 어록

♧ 이순신의 명언 ♧

 


집안이 나쁘다 탓하지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말아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말라.

나는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말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을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아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 진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아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세번 싸워 스물세번 이겼다.
 

 

 

윗 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말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은 빼앗긴채 옥살이를 해야했다.

 

 

자금이 없다고 절망하지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두척의 낡은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말라 .

나는 스무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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