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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19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19일차다.  

재미있는 시간들이다.

휴가라 이리저리 다니는데

막상 다니는것이 쉽지 않다.

더위라 물에 가는데도 말이다.

 

뒤산으로 향한다.

어제 저녁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다.

길에는 거미들이 줄을 선다.

평일보다 더 많은 거미줄이다.

매미는 여전히 신나게 노래를 한다.

하루종일 매미소리로 떠들썩한다.

 

모든 생명이 살아움직이는 산,

그래서 나는 산이 좋다.

오늘도 산을 친구삼아 찾는다.

행복한 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