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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89일

 

어수선한 하루가 지나간것 같다.

아시아나 항공기추락때문이다.

현재 사망자 2명 중국 여고생이며

아직도 중태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189일이다.

 

일주일의 출근시간인 월요일이다.

비가 온뒤라 습기가 가득하다.

산의 길 또한 그대로인것 같다.

다만 오늘은 여치가 다른날처럼

정신없이 울고있어서 새소리가 없다.

 

때로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오르기도 하고

때로는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오르는 산

여기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기쁨

새롭게 도전되는 새로운 삶과의 만남,

그래서 산이 나는 좋다.

오늘도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