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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북극 얼음, 더 무서운 한파를 몰고 온다 북극 진동 : 북극에 존재하는 찬 공기의 소용돌이가 수십 일, 수십 년을 주기로 강약을 되풀이하는 현상.북극해를 덮고 있는 얼음(해빙) 의 면적이 기록 갱신을 거듭하고 있다. 북극 해빙(海氷)이 급격하게 녹아내려 지난 9월의 면적이 1979년 관측 이래 최소치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 최소 면적이었던 2007년 기록도 깨고 신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지난해처럼 올겨울에도 우리나라에 ‘이상 한파’가 몰아닥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렇다면 북극 해빙이 줄어드는 것과 날씨는 어떤 연관성이 있기에 한반도에 한파가 몰아닥친다는 것일까? 북극 바다 얼음 면적 역대 최소로 작아져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는 지난 10월25일, 올해 9월 중순의 북극 해빙 평균 면적이 3백55만9천3백80km²에 이르.. 더보기
위기상황시 스마트구조대 활용법 스마트 구조대의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한다. 위급한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는 통합신고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구조대’를 개발해오는 8일(화)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찰청(112), 소방방재청(119), 해양경찰청(122), 산림청(1688-3119) 등의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만든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사고 지점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대처 어느 곳으로 신고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지 못해 위급상황에 놓였을 때 신고 시기를 놓쳐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고를 했어도 사고 지점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거나 설명하기 어려운 곳일 경우 관계기관이 초기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지난 4월 수원시 주택가에서 발생한 여성 살인사건의 경우도 그 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 더보기
티스토리를 만나다 오늘 아름다운 분의 초청으로 티스토리를 만나게 되었다. 이제 이곳에 집을 만들어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야 하겠다. 재미있다. 이제 시작한다. 아무것도 없이. 어떻게 해야 할지 또 배워야 한다. 나의 할 일은 늘어만 간다. 그래도 행복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