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등산 100일 43일차 오늘이 벌써 연휴 마치고 첫 출근날이다. 올해 연휴는 정말로 짧았다. 날씨도 많이 풀려서 춥지도 않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43일차다. 오늘부터 나도 출근을 해야 한다. 명절증후군이라고 스트레스에 쌓이기 쉽다. 귀경하느라고 다니느라 온 몸이 쑤신다. 이럴때는 몸을 풀어주는것이 좋겠다. 오늘도 산을 오른다. 산이 어느덧 내 삶의 한 부분이 된것 같다. 산에 오르면서 대자연의 웅장함에 작은 나를 맡겨버린다. 대자연속에서 너무나 작은 나를 발견한다. 참 나라는 존재는 아무것도 아닌것같다. 그래서 존귀하다고, 잘난척할수도 없단다. 온 몸이 쑤신다. 어디 갔다 오고 앉아서 컴을 붙잡고 있어서일가? 정상을 향해 한발자국씩 오르면서 하루의 삶을 위한 발걸음이 연상이 되며 그 길의 끝을 연상하게도 된다. 감사와 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