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초보를 위한 등산특강 | 겨울산행 요령-김태환 서울시산악연맹 일반등산위원] 겨울산행 장비 없으면 장비(張飛)도 입산금지 [왕초보를 위한 등산특강 | 겨울산행 요령-김태환 서울시산악연맹 일반등산위원] 겨울산행 장비 없으면 장비(張飛)도 입산금지 기본 장비 사용법 익히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산을 택하라 월간산|13.01.14 10:56 겨울산행은 장비가 있어야 한다. 장비가 없다면 겨울산 근처에도 가선 안 된다. 그만큼 장비 없이 겨울산에 드는 것은 위험하다. 겨울산에서 조난당해 탈진할 경우 두 시간이면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산악사고라 하면 흔히 암릉에서 추락하는 걸 떠올리지만 사망사고 사례나 건수를 보더라도 저체온증이 훨씬 위험하다. 더구나 눈 쌓인 1,000m대 큰 산으로 간다면 장비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이미지 크게 보기] ↑ [월간산]겨울 산행 기본 장비를 착용한 김태환 서울시연맹 일반등산위원(왼.. 더보기 위기상황시 스마트구조대 활용법 스마트 구조대의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한다. 위급한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는 통합신고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구조대’를 개발해오는 8일(화)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찰청(112), 소방방재청(119), 해양경찰청(122), 산림청(1688-3119) 등의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만든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사고 지점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대처 어느 곳으로 신고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지 못해 위급상황에 놓였을 때 신고 시기를 놓쳐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고를 했어도 사고 지점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거나 설명하기 어려운 곳일 경우 관계기관이 초기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지난 4월 수원시 주택가에서 발생한 여성 살인사건의 경우도 그 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