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감예방법 며칠 전부터 L씨의 어깨가 쑤시기 시작합니다. ‘야근을 많이 했더니 피곤해서 그런 거겠지~’하며 대수롭지 않게 며칠을 넘겼더니 이제는 콧물까지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에이~감기겠지’ 또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몸이 더 이상해지기 시작합니다. 일찍 퇴근하고 잠을 청하려고 누웠는데 온몸이 기운이 빠지면서 점점 더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낮에 흘렸던 콧물도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립니다. 결국 L씨는 응급실을 찾아야했습니다. L씨의 증상은? 감기인 줄 알았던 L씨의 증상은 독감이었습니다. 공기를 타고 전파되는 독감은 한 번 유행하기 시작하면 수천 명의 환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많은 사람이 독감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있는데 독감은 지독한 감기라는 뜻이 아니에요. 독감.. 더보기 ‘독감 온상’ 스마트폰의 불편한 진실… 변기보다 10배 더럽다? 몇 년 새 급속히 확산된 스마트폰이 주요 독감 감염 경로 중 하나가 됐다고 ABC방송 등 미국 언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수시로 꺼내보고 타인과 돌려보는 일도 많다는 점에서 병균과 세균이 인체에 침입하는 주 경로가 되고 있다. 직장인들은 퇴근 후 손을 씻는 것과 달리 스마트폰 세척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ABC는 미국에서 사용되는 휴대전화 3억2000여만대 중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이라고 전했다. 애리조나대 척 게르바 미생물학과 교수는 "휴대전화는 화장실 변기보다 10배나 더럽다"고 말했다. 화장실과 공공장소를 포함한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되기 때문이다. 화장실에서 사용한 휴대전화를 그대로 침실에 가져가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통신회사 AT&T는 "되도록 핸즈.. 더보기 위기상황시 스마트구조대 활용법 스마트 구조대의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한다. 위급한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는 통합신고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구조대’를 개발해오는 8일(화)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찰청(112), 소방방재청(119), 해양경찰청(122), 산림청(1688-3119) 등의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만든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사고 지점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대처 어느 곳으로 신고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지 못해 위급상황에 놓였을 때 신고 시기를 놓쳐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고를 했어도 사고 지점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거나 설명하기 어려운 곳일 경우 관계기관이 초기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지난 4월 수원시 주택가에서 발생한 여성 살인사건의 경우도 그 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