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기 십자가란 이름이 더 이상 "sbs 그것이 알고싶다"로 촉발된 창기 십자가란 사건이 이제 한달반이란 시간이 훌쩍 넘어가버린다. 아직도 창기십자가를 검색하면 좋은 글, 나쁜 글, 반박하는 글 등등 여러가지가 올라온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 시내를 돌아다보니 안테나 다음으로 많은 것이 교회 십자가였다. 심지어 시골 구석까지도 없는 곳이 없을 정도란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따라다니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버린 저 십자가가 2천년전에도 과연 그랬을까? 2천년전 예수님 당시 십자가는 가장 흉악하고 악질적인 죄수에게만 허용되는 형벌이었다. 유대인들이 그토록 소원하고 바라던 메시야가 이 땅에 왔지만 그들은 그를 거절했고 십자가에 못박았다. 자신들이 믿고 바라는 바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수님의 생애 가운데 자주 등장하는 것이 창녀 마리아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