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랑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한번만 볼 수 라도 있었으면
더욱 더 좋겠습니다.
커피잔 마주하고
웃는 모습
볼 수 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봄날같은 바람이 간지르면
설레는 마음갇고
만남에 기쁨도 받고 싶습니다.
눈빛 마주하면
체취라도 마셔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물소리 듣는다면
두 눈을 감을 겁니다
고운 모습 가두어 두어야 하니까요.
마음에 담고 가슴에 넣고
만남을 위한 이별을 할때
살포시 포옹하며 귓속말로 달래여 줄겁니다.
사랑한다고 사랑 할거라고
언제까지 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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