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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88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88일차다.

새벽 5시반에 산에 오른다.

어렴풋이 길이 보여서 오를수 있다.

산새들의 노래소리를 들으면서 산에 오른다.

 

산과 친해진지 1년정도,

이제는 산만 보면 오르고싶다.

그리고 어디 가면 그 근처 산을 정복하고 싶다.

그런것 보면 나도 모르게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나?

 

산과 친해지기 전에는 별로 느끼지 않았는데,

어디 가도 산이 곁에 있어서 너무 좋다.

도시를 가도 산이 있으니까 말이다.

이런 아기지가한 곳에 살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에,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아름다운 친구들의 환영속에

힘찬 하루를 시작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