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40일차

비가 온 뒤의 공기는 청정하다.

새들이 노래를 부르며

반겨주는 산이 그립다.

그래서 오늘도 산을 찾는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140일이다.

 

비록 남들처럼 명산을 찾지 못해도

옆에 있는 산에 오르면서

나름대로의 행복을 느낀다.

가끔 시간 나는대로 여행도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나는 여기

내가 살고있는 곳에서 오른다.

 

어제 친구가 보낸 글을 보았다.

늙을수록 자주 산에 가라고.

산에 가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산에 가서 걸으면서

받을수 있는 혜택은 무궁하기에.

 

오늘도 평범한 삶에서

나는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

오늘을 소중하게 느끼며말이다.

희망찬 일주일의 시작,

모두들 화이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