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노라니 갑자기
석선선생님 시 하나가 떠오른다.
귀머거리 소경
남의 죄악을 볼 때는 날아가는 재티같이 보고
나의 죄를 볼 때는 큰 쇠고랑같이 볼 것이요
남의 결점을 볼 때는 소경이 되고
남의 약점을 말하는 곳에서는 벙어리가 되고
남의 단점을 들을 때는 귀머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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