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관련 학원 과대광고 주의 안내 최근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과 관련, 일부 학원 등에서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과장 광고를 한다는 언론보도가 있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니, 동포여러분은「사기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국가기술자격증(기능사 이상)은 단기간 및 누구나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 아니므로 동포 여러분은 사기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판단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2개월만 교육을 받으면 기능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 학원에 등록만 하면 자격변경이 가능하다. ‣ 합격보장 등의 희망적인 과장 광고를 하는 경우 등 ■ 방문취업 만기출국 동포는 “방문취업 만기자에 대한 재입국 방안”을 참조하여 재입국 하시기 바랍니다. 완전출국일 기준 만55세 미만자는 출국일로 부터 1년 후(서울을 제외한 지방.. 더보기 중국 조선족 감소, 만족처럼 되지 않을가? (흑룡강신문=하얼빈)나춘봉 기자 = “중국의 조선족인구의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고 그 흐름을 완화하는 대책 부재가 지속되면 중국조선족이 자기 민족정체성을 잃은 만주족처럼 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2월 17일 한 서울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일본 북륙대학 이강철 교수가 이 같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강철 교수 이교수는 2010년의중국 조선족인구 통계자료를 인용해 “2010년 전국 조선족인구가 183만 929명으로서 2000년(192만 3842명)대비 4.83% 줄었다”며“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내다보았다. 2000년~2010년, 10년 사이 조선족 고유 집거지인길림성, 요녕성, 흑룡강성의 조선족 인구가 줄줄이 줄고 북경, 광동, 상해 등 연해도시의 인구가 대폭 늘었다. 흑룡강성이 15.61%로.. 더보기 친환경 에너지 타운건설 매립·소각장 등에서 에너지를 생산해 수익을 내고 이를 주민복지에 쓰는 ‘친환경 에너지타운’ 구축 사업이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그동안 주민기피시설로 여겨졌던 매립, 소각장, 오염물질 처리시설을 친환경 에너지시설로 전환하고,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마을 공동의 수익을 창출하는 ‘친환경 에너지 타운’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시범사업을 통해 수익형 모델을 개발한 뒤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계획을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사업 모델은 음식물 쓰레기, 축산분뇨 등 폐자원과 바이오매스를 이용해 열·전기 등의 에너지를 생산, 주변 지역에 ..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6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