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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97일차

 

7월도 중반을 넘어섰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197일이다.

 

산으로 향한다.

비가 온 뒤라 그럴가?

이슬이 가득하다.

오르고 내리니 신이 다 적는다.

 

산에는 새가 노래를 부르고

꽃들이 피면서 맞이해준다.

소나무는 늘 그 자리에서 맞이해주며

친구가 왔다가 기뻐한다.

반년을 그들과 함께 지냈으니말이다.

 

산에 오르고나면 땀이 쫙 난다.

사워를 하고나면 기분이 좋다.

오늘도 산의 정기를 받아서

힘차게 전진을 해야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