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198일이다.
200고지가 눈앞에 다가오고있다.
시간이 잘도 갔네.
올해도 이만큼 갔으니까말이다.
다른 곳은 비때문에 난리인데
여기는 조용하다.
어제 하루종일 해가 비치니
엄청 뜨겁고 덥다.
아, 시원한 날씨가 그립다.
그래도 여름이 없으면 안되지.
산이 그리워 산으로 간다.
산에는 온갖 짐승들이 산다.
저마다 자기가 주인이라고.
산에 가면 소리를 친다.
내가 왔노라고.
인사 겸 알림이라 하면 되겠다.
언제 누가 나타날지 몰라서이다.
산에 오르고나면 더워서
집에 와서 샤워를 하면 기분이 딱이다.
아, 참 좋은 하루이다.
이렇게 기분좋게 하루를 열어간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나의 이야기 >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도전 등산 100일 200일 (0) | 2013.07.19 |
---|---|
무한도전 등산 100일 199일차 (0) | 2013.07.18 |
무한도전 등산 100일 197일차 (0) | 2013.07.16 |
무한도전 등산 100일 196일차 (0) | 2013.07.15 |
무한도전 등산 100일 195일차 (0) | 2013.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