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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등산 100일 10일차 오늘은 1월 10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10일째 되는 날이다. 새벽 6시 반, 집을 나섰다. 날씨는 영하 19도, 체감 기온은 영하 20도,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춥다. 그래도 산을 오르는 내 길은 막지 못한다. 산에 오르다보니까 열이 난다. 정상까지 오르고나니 기분이 상쾌하다. 내려오는데 어제 날씨가 푸근해서 많이 녹아서인지 길이 미끄럽다. 미끄러지기도 하면서 내려왔다. 기분도 좋다. 몸도 가볍다. 상쾌한 가운데 오늘 하루가 시작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계속 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 9일차 오늘은 1월 9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중 9일째 되는 날이다. 새벽 시간 6시 반, 날씨는 영하 8도, 그런데 생각보다 춥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가? 산에 올라갈수록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진다. 그래도 올라갈수록 몸에 열이 나고 더워진다. 산이 없다면 나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지상에 있는 사람들의 삶은 어떨가?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다. 각자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나는 오늘도 산에 오른다. 사치스럽지도 못하고 여행도 자주 못가지만 그래도 나는 오늘도 집 뒤에 있는 산에 오른다. 산과 친구되어 살수 있다는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계속 이어집니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8일차 전용뷰어 보기 오늘은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8일이 되는 날이다. 함없이 등산을 한다. 기온은 영하 16도, 춥지는 않다. 어제 날씨가 좋아서인지 산길이 많이 미끄럽다. 넘어질번도 했다. 산의 매력이 참 좋다. 산이 나를 부른다. 거절할 수 없는 유혹속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