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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등산 100일 13일차 오늘은 1월 13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13일째 되는 날이다. 한달의 절반이 거의 되간다. 오늘은 조금 늦게 집을 나섰다. 날씨는 영하 8도이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길이 많이 녹았다. 산에 조금 오르고나니 몸이 더워지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요즈음 컴과 씨름하느라고 늦게 잠을 자는것이 일쑤이다. 그래도 등산을 하고나니 피곤이 확 풀린다. 이 맛에 산에 오른다. 와, 기분이 짱이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쭉 이어지리라. 화이팅!!!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2일차 오늘은 1월 12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12일이 되는 날이다. 새벽 6시 30분, 기온은 영하 10도, 차가운 공기를 가르면서 나는 산을 오른다. 길이 많이 녹아서인지 미끄럽다. 올라가는 것도 그렇고 내려오는 것 더 하다. 미끄러워서 엉덩방아를 찐다. 그러면서도 산을 향한다. 산에 갔다 와야 모든 피로가 풀리고 하루의 원기를 찾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산이 좋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쭉 이어지리라. 등산로 가는 길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1일차 오늘은 1월 11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시작 11일이다. 오늘은 8시경 산에 오른다. 온도는 영하 20도, 많이 추웠다. 올해 유난히 추운것 같다. 어두운데 등산하다보니 사진을 별로 찍지 못했다. 오늘은 날씨가 개여서 이런저런 사진을 찍어본다. 혹 같은 산만 오르다보니 중복되는 사진들도 많을것이다. 너그러운 이해를 바란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눈이 많이 녹아서 길이 미끄럽다. 날이 갈수록 나의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계속 유지되리라. 화이팅!!! 정상서 동편을 찍은 사진 눈이 많이 녹았다. 등산로입구길 등산로 최정상, 평범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