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자유게시판

♡우리가 모르는 축복♡

♡우리가 모르는 축복♡

불편한 사람을 보면 측은한 생각을 할 것입니다.

자신이 온전한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이고 행운인지를 알고 기뻐합니다.

그렇지만 평상시에는 까맣게 잊고 살아갑니다.

부모형제가 있고, 성한 팔다리가 있어

가고 싶은곳을 자기 발로 가고, 손을 뻗어

무엇이든 잡을 수 있고,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또렷하게 말을하는 것이 얼마나 축복이고

행운인지를 모르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도 이러한 당연한 사실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저 '당연한 걸' 하며 그냥 웃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그것들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즐거움인가를 안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우리는 당연한 것이 행복인 줄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진정한 삶인 것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주위를 살필 줄 아는, 주위를 헤아릴 줄 아는

정직한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