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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64일차

오늘은 6월 13일, 단오이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164일이다.

 

산으로 발걸음을 향한다.

오르고 내린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다.

어떻게 보면 걷고 등산하는것,

나에게는 너무 평범한것일지 모른다.

그러나 한 걸음 떼기 힘든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엄청난 특권일지 모른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자신이 어떤 환경에 있을지라도

그것을 바라보는 눈이 어떰에 따라서

행복해질수도 있고

불행해질수도 있다.

이 모든것 전부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음을.

그래서 인생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물질이 풍요로와서 행복하다고 할수 없다.

아무것도 없어도 행복은 누릴수가 있다.

그것이 자기 마음에서부터 시작되기에.

모두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