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도전 등산 100일 - 2일차 오늘은 1월 2일, 등산 도전 2일째. 눈이 와서 산에 길이 미끄럽고 다니기가 힘들다. 이것이 나를 막을 수 있으랴? 아내는 길이 미끄럽다며 가지 말라고 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산을 찾는다. 눈속을 파헤치며 걷는 산길, 오늘도 나는 참 행복하다. 더보기 그곳에 다시 가고싶다. 추운 겨울이다. 어느덧 한해가 다 가고 새해가 맞이하게 된다. 다사다난했던 한해. 새해는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친구들과 그곳에 또 다시 가고싶다. 천관산.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 1일차 오늘은 새해 첫날이다. 새해가 맑았다. 희망찬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 산이 나를 부른다. 새벽 일찌기 일어나서 뒤산을 향한다. 그리고 조용하게 산을 오른다. 눈이 많이 와서 미끄럽기도 하지만 난 오늘도 산의 매력에 푹 빠진채 산에 오른다. 건강한 나를 위하여. 새해 첫날부터 계속 도전을 해보련다. 더보기 이전 1 ··· 688 689 690 691 692 693 6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