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자유게시판

행복의 주소지

행복의 주소지

 

 

코흘리개 어린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같이 놀아요."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초등학생이 된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같이 축구 해요."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대학생이 된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같이 여행 가요."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그렇게 세월은 흘러갔고,

어느덧 아빠는 노인이 되었습니다.

 

은퇴 후 시간이 많이 남게 된 아빠는

어느날 화초에 물을 주다말고

아들이 생각나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들아, 지금 놀아줄까?"

하지만 장성한 아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요."

 

지금present은 우리가 받은

바로 最高의 선물present 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행복의 주소는 '바로 지금 여기' 입니다.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내 인생을 바꾸는 감사 레시피

/정지환'중에서

 

'나의 이야기 >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는 벗꽃을 보내면서  (0) 2013.04.28
♡가장 훌륭한 사람은♡  (0) 2013.04.28
진달래꽃 모음  (0) 2013.04.27
감사한 만큼 여유있고 따뜻합니다  (0) 2013.04.27
자기답게 사는 것  (0) 201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