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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14 ‘왜 하나님께서 그 잘난, 세계 제일 국민이라는 영국, 불란서, 미국, 독일, 또 동양에서는 대국 중국, 러시아, 일본, 모두 다 한국보다는 더 큰 나라요 민족들인데, 왜 하필 나라도 작고 사람(몸)도 작은 이 민족에게 이 마지막 때 거룩한 하늘의 도, 영광스런 사명자의 면류관을 씌워 주셨을까?’ 나는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생각해 볼수록 내가 하나님이라 해도 한국이 아니면 이 거룩한 도를 줄 나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동서양 모든 나라의 도덕이 돌이킬 수 없이 타락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과 붙어 있는 일본도 너무 타락해 버렸습니다. 미국의 타락상은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세계가 전부 짐승들같이 타락해 버려서 얼굴만 인간이지 속은 완전히 짐승같이 되어..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13 창세 이후 인류의 시조가 타락하자마자 그토록 하나님께서 수없이 많은 언약과 맹서로 다시 주시마고 약속해 오셨던 새 세상, 범죄가 없고 죽음이 없는 새 세상을 드디어 죄 안 짓고 거룩하게 살 신선이 된 자녀들에게 되돌려주실 때가 왔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사망을 이기지 못하여 무덤으로 끌려가던 인류에게 최대의 희소식, 함성을 지를 희소식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과연 그 불사의 새 세상에 들어가서 살 사람들인가? 그 답은, 하나님께 인정 받아 그분의 인(印)침을 받은, 선택 받은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어떤 방법으로 인(印)침을 받을 수가 있는가? 이제부터 그 일을 밝히려 하는 바입니다.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계..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12 마지막으로 성서 말씀을 근거로 더 확실하게 초점을 맞추고 끝내려 합니다. 성서의 예언에 「동편에서」 세계를 구원할 의인들이 일어난다고 했고, 그 다음 「동방에서」 일어난다고 했고, 「해 돋는」 나라에서 일어난다고 했고, 「동북」아시아, 「동방 … 먼 나라」, 「땅 끝에서」, 「땅 모퉁이에서」 「모략을 이룰 사람」들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세계가 중국, 한국, 일본을 통틀어서 동북아시아, 극동아시아라고 일컫습니다. 그러면 이 세 나라 중에 어떤 나라가 과연 영광의 나라가 될 것인가? 「동북」아시아 「땅 끝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이룰 하나님의 자녀들이 일어난다고 했는데 땅 끝이라면 일본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해당이 안 되고, 또한 중국도 땅 끝이 아니라 땅 머리이므로 해당이 안 되고, 이 한국만 땅 끝인 것입니..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11 여기 「동북」은 우리 한국을 동북아시아라고 하는데 동북아시아의 한국에서 protestant, 역천자(逆天者)들에 대항하는 항의자들, 즉 거룩한 의인들이 일어나서 온 세계를 삼켜 버린 거짓 종교와 썩은 도덕, 그리고 불의의 모든 권세를 대항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이들의 싸움은 세상의 무력이나 폭력이 아니고 자신들의 거룩한 생애로 어둔 세상의 악한 감화를 물리치는 싸움입니다. 이들이 바로 새 시대 새 세상의 주인들인 것입니다. 한국의 생명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생명이 이 한민족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주의 생명이 이 민족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처럼 진리의 빛으로 눈이 빛나는 진리의 용사들이 되어야 합니다. 도덕의 영웅들이 되어야 합니다.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10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 이렇게 거룩한 나라는 세계에 없습니다. 우리는 동방예의지국의 아름다운 도덕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을 잃었다 하면 한국은 망하는 것입니다. 만약 한국이 아름다운 도덕을 잃는다면 하늘은 이 면류관을 벗겨서 또 다른 나라, 저 훈자 같은 나라든지 아니면 어떤 다른 나라에게 씌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민족을 통해서라도 이 지구의 구원 사업을 반드시 마치시고야 말 것입니다. 이것이 그분의 공약이요, 맹세요, 작정하신 뜻입니다. 한국의 모든 가정 주부들이 다 창기가 될지라도, 세상의 도덕이 아무리 썩어 내릴지라도, 지각 있는 백성들만이라도 끝까지 도덕을 잃지 않는 동방예의지국의 거룩한 도의 길을 가는 신선들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미구에 우리 하늘 아빠께서는 그토록 당신..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9 왜 우리 아버지께서 한국을 영광스럽게 하시는가? 그것은 영광스럽게 드높여서 세계가 바라보게 한 다음에 여기서 최후의 구원의 도, 사랑의 도, 영원한 영생의 도를 드러내려고 하신 섭리이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이 지구의 마지막 추수 사업의 끝인 것입니다. 시대마다 성서의 모든 예언은 그 당시 세계의 종교 중심부에서 터뜨리고 끝났습니다. 옛날 예루살렘이 중심이었을 때는 이스라엘에서 터뜨렸고, 로마가 중심이었을 때는 로마에서 터뜨렸고, 근세에는 미국에서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은 한국이 세계의 종교의 중심입니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참과 거짓과의 싸움에서 이기면 세계의 승패는 끝나는 것입니다. 가장 치열한 영적인 싸움의 전쟁터는 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대통령들이 대대로, 자기 보좌를 내걸고 한..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8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 3:7). 지구 종말에 가장 영광스럽게 이루어질 또 다른 중대한 사건은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대심판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말 4:5,6). 여기 말씀한 아비와 자녀들은 하늘 친아버지와 지구 탕자들을 말하는 것인데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마 23:9). 이 예언대로 1980년대에 하늘과 땅이 하나로 될 무렵, 하늘 아버지와 이 땅 지구의 탕자(죄인)들이 만나 하나로 될 무렵, 다시 말해서 우주의 이산 가족이 하나로 연합될 무렵 그 징조로서 한국에서는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 3:7). 한 나라의 헌법을 개정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국민에게 공포를 합니다. 그 나라 모든 국민에게 알리고 난 다음에 실행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하나님께서도 무슨 계획이나 섭리를 이루실 때에는 먼저 공개를 하신 후에 실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민심은 천심이라, 민심이 그렇게 돌아가도록 하나님께서 인간(대중)의 감화를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특이한 징조들을 통하여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6·25 동란이 일어나기 직전에 어린 소년들은 학교만 갔다 오면 매일 땅뺏기 놀이를 했었습니다. 땅바닥에 엎드려서 금을 그어 놓고 동그란 목자를 튕겨서 남의 땅을 빼앗아 오는 땅뺏기 놀..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6 그러나 예로부터 한국 민족은 오직 한 임금님에게 충성을 바치고, 한 남편만 섬기는 열녀가 되고, 부모에게 자기의 생명까지라도 바쳐 효도하는 유일한 백성은 이 한국뿐이었습니다. 살인 기근 때 자기 허벅지 살을 베어서 부모님께 공양할 만큼 부모에게 효도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한 임금만 섬기기 위해서 단근질 고문을 당하면서 죽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한 남편에게 정절을 지키기 위해서 원수 앞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나라도 한국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 열녀, 충신, 효자의 나라! 도덕의 나라! 이것이 하늘의 사랑을 차지하게 된 매력들입니다. 이러한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게 될 때에 그분께 향한 충성심과 정절 또한 일편단심 충성과 불타는 사랑을 바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세계가 다..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5 ‘왜 하나님께서 그 잘난, 세계 제일 국민이라는 영국, 불란서, 미국, 독일, 또 동양에서는 대국 중국, 러시아, 일본, 모두 다 한국보다는 더 큰 나라요 민족들인데, 왜 하필 나라도 작고 사람(몸)도 작은 이 민족에게 이 마지막 때 거룩한 하늘의 도, 영광스런 사명자의 면류관을 씌워 주셨을까?’ 나는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생각해 볼수록 내가 하나님이라 해도 한국이 아니면 이 거룩한 도를 줄 나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동서양 모든 나라의 도덕이 돌이킬 수 없이 타락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과 붙어 있는 일본도 너무 타락해 버렸습니다. 미국의 타락상은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세계가 전부 짐승들같이 타락해 버려서 얼굴만 인간이지 속은 완전히 짐승같이 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