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3일차

천산지기 2013. 9. 20. 15:52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3일차다. 

오늘의 등산은 천지갑산이다.

천지갑산은 안동시 길안면송사리에 있다.

 

8시경 천지갑산로입구에 도착했다.

천지갑산은 462메터고지이다.

정상까지는 약 1시간정도이다.

오르는 코스는 급경사가 있고

완만한 경사코스가 있다.

급경사코스를 선택해서 올라간다.

열심히 정상까지 올라갔다.

정상에는 자그마한 표시판이 있다.

사진도 찍고 제4봉기념표시도 찍었다.

 

내려오려다가 다시 연점산으로 간다.

표시된 키로수는 약 5키로,

다녀온 분들은 3.7키로정도라고 한다.

시간은 편도가 2시간반이라고 한다.

내려올때는 2시간정도로 되어있다.

 

천지갑산에서 연점산 가는 길은

자그마한 오솔길로 오르내리고하지만

대부분 오르막이 많이 있다.

여기서부터는 사진을 찍을 곳도 별로 없다.

곧바로 정상까지 올라간다.

860메터 연점산정상에 조그마한 표시판이 있다.

드디어 연점산정상을 밟았다.

 

내려오는 길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온다.

생각보다 내려오는 시간이 짧다.

모전석탑을 들려서 내려왔다.

내려올때 길은 올라갈때보다 험하다.

그래도 등산하는 것 같다.

이번 휴가는 산에서 이렇게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