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52일차

천산지기 2013. 9. 9. 12:25

무한도전 등산 100일 252일차다.

9월, 가을의 분위기이다.

벌써 사과들이 익어나오고

햇벼가 수확이 되고

한가위를 맞이하게 되는것이다.

 

산으로 향한다.

아침으로는 제법 쌀쌀하다.

그래도 여름보다는 낫다.

여름은 조금만 오르면 땀이 나고

힘이 들고 했는데

지금은 거의 정상에 올라서야

더워지고 땀이 나려고한다.

 

가을분위기일가?

산에도 조용하다.

간혹 한두마리 새가 노래를 하고

짐승들이 다니기도 한다.

 

열심히 등산을 해서

최소한의 체력을 길러야 하는것이

현재 나의 목표이다.

시간이 되는대로 등산하고싶다.

아름다운 산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