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70일차
천산지기
2013. 6. 19. 12:39
새벽까지 비가 왔다.
비온뒤 하늘이 개이고 날씨가 엄청 덥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170일이다.
오늘은 아침에 가지 못하고
11시반이 넘어서야 갔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산을 오르는데 땀이 많이 흐른다.
내울은 어제 내린 비로 인해서 물이 많이 불어났다.
땀을 쫙 흘리고 집에 와서 사워를 한다.
기분이 많이 좋아진것 같다.
잠을 설쳐서 그런가?
오전내내 컨티션이 좀 이상했는데
등산하고 땀 흘리고 샤워하고나니까
많이 좋아졌다.
성경에 네 이마에 땀을 흘려야 하리니 말씀이 생각이 난다.
정말 땀을 흘리는것이 좋긴 좋은가보다.
모두들 몸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