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65일차
천산지기
2013. 6. 14. 15:04
무한도전 등산 100일 165일차다.
오늘은 대구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산에 가지 않을가 생각하다
그래도 산으로 가기로 했다.
우산을 들고 산으로 향한다.
길은 비가 와서 적어있다.
조심스럽게 올라간다.
길이 많이 미끄러져있다.
그래도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이루어냈다는것이 기쁘다.
모두들 즐거운 휴일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