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52일차

천산지기 2013. 6. 1. 07:28

오늘이 6월 1일,

새로운 한달의 시작이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152일차다.

 

조용하게 산으로 향한다.

말없이 산으로 오른다.

자연은 참 신기하다.

 

먼 곳에서 뻐꾸기가 노래하고

새들이 노래를 한다.

조용하게 올라가니

산에 있는 새들이 조용한것 같다.

노래를 하고 소리를 지르면

깰까봐 조심스럽게 간다.

 

산이 참 좋다.

오늘도 나는 마냥 산을 찾는다.

산이 좋아 산을 찾는 사람들

그 마음이 이제 어느 정도

이해가 가고 동감이 된다.

 

모두들 신나는 6월 맞이하시길.